태민이 들려주는 관능적 스릴러 '크리미널'[6시★살롱]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0.09.07 18:53 / 조회 : 1037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태민 'Criminal' MV 캡처


그룹 샤이니 태민이 더 관능적인 매력으로 컴백했다.

태민은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 'Never Gonna Dance Again : Act 1'(네버 고나 댄스 어게인 : 액트 1, 이하 'Act 1')과 타이틀곡 '크리미널'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프롤로그 싱글, 'Act 1', 'Act 2'로 구성된 정규 3집은 태민이 '영화'를 레퍼런스로 잡고 기획했다.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는 소설 '데미안'의 한 구절처럼, 태민은 이번 앨범을 통해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자아를 찾아가는 도전을 영화 같은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낼 것을 예고했다.

이날 공개된 'Act 1'의 타이틀곡 '크리미널'은 태민의 반항적인 매력이 돋보인다. 신스웨이브 장르의 이 곡은 긴장감 넘치는 리듬과 뉴트로 사운드가 어우러져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image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우아해 날 망치는 Criminal

Not okay 고갤 저어 보지만

Ooh 점점 더 깊이 끌려가

네게 빠진 순간 더는 결백하지 않은 나

너라는 그 Syndrome

날 유인하곤 흔들어

네 아이 같은 표정 뒤

아찔한 반전 소름이 끼쳐


벗어나고 싶어도 벗어날 수 없는 상대의 치명적인 매력을 '스톡홀름 신드롬'에 빗댄 가사도 인상적이다. 콘셉추얼하게 녹여낸 가사에 더해진 태민의 보컬은 영화를 보는 느낌을 선사한다.

퍼포먼스도 빼놓을 수 없다. 그간 '무브'(Move), '원트'(Want) 등으로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온 태민은 이번에도 '태민이만이 가능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여기에 기승전결이 뚜렷한 구성은 단순한 볼거리가 아니라 곡의 흐름에 더욱 깊게 빠져들게 만든다.

무엇보다 태민의 정규 3집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번 앨범을 통해 더 깊어진 자신만의 분위기를 선보인 태민이 'Act 2'로 이어갈 음악과 퍼포먼스에 기대감이 모인다.

관련기사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