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재영 /사진=스타뉴스 |
진재영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너무 놀라 가슴이 덜컹했어요. 누군가가 허락 없이 내 집에 들어와 사진까지 찍는다면 기분이 좋은 사람이 있을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진재영이 사는 제주도 자택에 누군가 허락 없이 무단으로 침입해 사진을 찍는 행위를 한 것. 이어 진재영은 "종종 그런 분들 계셨지만 요즘 같은 거리두기 시기에 오늘은 많이 씁쓸하네요"라며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조되는 시국 속 아쉬운을 전했다.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 후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다음은 진재영의 글 전문
오늘 너무 놀라 가슴이 덜컹했어요.
누군가가 허락 없이 내 집에 들어와 사진까지 찍는다면 기분이 좋은 사람이 있을까요.
종종 그런 분들 계셨지만 요즘 같은 거리 두기 시기에 오늘은 많이 씁쓸하네요.
선선한 날씨에 비까지 내려 딱 감기 걸릴 거 같은 날씨에요.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