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인천SK행복드림구장./사진=심혜진 기자 |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하는 가운데, 이날 경기 전부터 강한 비가 내렸다. 잠시 소강상태를 보여 방수포를 걷으려는 움직임도 있었다. 하지만 경기 개시 약 1시간 전부터 다시 굵은 비가 내리면서 다시 방수포가 깔렸고, 결국 김시진 경기 감독관은 오후 5시 20분 취소 결정을 내렸다.
이날 취소된 LG와 SK의 맞대결은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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