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과 통화한 류중일 "아프지 말고 많이 묵으래이" [★인천]

인천=심혜진 기자 / 입력 : 2020.09.01 17:23 / 조회 : 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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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LG 감독.
LG 트윈스 류중일(57) 감독이 복귀한 염경엽(52) 감독을 반겼다.

류중일 감독은 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전을 앞두고 "만나지는 못했다. 접촉을 피해야 하기 때문에 통화만 했다. 자리 비워 미안하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염경엽 감독은 지난 6월25일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 더블헤더 1차전 도중 쓰러졌다. 건강 회복에 전념한 염 감독은 지난달 28일 다시 건강 검진을 받은 결과 이상이 없음이 확인됐고, 구단 내부 회의를 통해 이날 현장 복귀가 결정됐다.

류 감독은 "최고령자(류중일 감독)도 안 아픈데 젊은 사람이 왜 아프냐고 했다. '아프지 말고 많이 묵으래이!'라고 말해줬다. 쓰러지기 전에 입맛이 없어 안 먹었다고 하더라. 염 감독은 술도 못한다. 스트레스가 많았을 것이다. 건강하게 돌아왔으니 같이 시즌 잘 마쳤으면 좋겠다. 다시 쓰러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건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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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복귀한 염경엽 SK 감독./사진=심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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