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다크체리 음료 2종 출시

채준 기자 / 입력 : 2020.09.0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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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할리스커피


할리스커피가 가을을 맞이해 다크체리를 활용한 과일음료 2종과 커피와 함께하기 좋은 베이커리 메뉴를 새롭게 출시했다.

할리스커피는 맛이 좋고 영양가가 풍부한 과일을 한 컵에 온전히 담아낸 음료를 매년 출시하고 있다. 풍미가 좋은 과일을 음료로 간편하게 마실 수 있어 혼자 과일을 사먹기 힘든 1인 가구나 MZ세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카페에서 과일을 섭취하는 ‘카과족’이 늘어나는 가운데, 할리스커피가 다채로운 과일음료를 선보이며 ‘카페 과일맛집’ 트렌드를 형성해나가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과일음료는 톡톡 터지는 식감이 매력적인 ‘다크체리’를 가득 담았다. 가을을 연상시키는 붉은 색감이 다크체리의 진한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체리 담은 베리 스무디’는 다크체리와 블랙베리, 블루베리가 한 데 어우러진 진한 과일 스무디다. 당도 높은 다크체리에 베리류의 상큼함이 더해져 깊은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체리 담은 요거트 라떼’는 다크체리 베이스에 고소하고 부드러운 요거트가 어우러진 과일라떼다. 산뜻하면서도 든든한 맛이 특징이다.

할리스커피는 음료와 잘 어울리는 베이커리 메뉴도 새롭게 선보였다. 먼저, ‘다크체리 쇼콜라’는 달달한 다크체리와 쌉싸름한 맛의 다크초콜릿이 만나 진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케이크다. ‘헤이즐넛 모카’는 헤이즐넛향이 나는 다크초코 생크림에 부드러운 모카 크림을 더한 케이크로 향기로운 커피향이 특징이다. ‘당근 크림치즈 라운드’는 호두가 들어간 촉촉한 당근시트와 산뜻한 크림치즈를 더한 케이크다.

또한, 초콜릿이 풍부하게 들어간 ‘아메리칸 초콜릿 청크 쿠키’와 견과류의 왕으로 불리는 마카다미아가 통쨰로 들어간 ‘아메리칸 마카다미아 쿠키’도 커피에 간단하게 곁들이기 좋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할리스커피는 소비자들이 카페에서 맛있는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메뉴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며 “가을 느낌 물씬 나는 다크체리 음료와 다양한 디저트 메뉴로 할리스커피에서 가을의 시작을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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