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혜 남편='마동석 몸+김수현 질투+술 NO'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0.09.01 01:02 / 조회 : 15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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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배우 왕지혜가 남편의 외모부터 귀여운 집착까지 자랑했다.

왕지혜는 8월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숙이 왕지혜에게 "남편이 엄청 잘생겼다는 소문이 있다"고 묻자 왕지혜는 "남편이 연기를 하고싶어서 연기학원을 간 적이 있다"고 밝혔다.

왕지혜는 이어 자신의 남편에 대해 "얼굴은 베이비 페이스인데 몸이 크다. 벌크업 된 희동이 얼굴"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은 "마동석 몸이냐"며 관심을 보였다.

상대역과 애정신을 한 날은 집에 못 들어오게 하냐는 질문에 왕지혜는 "예전에 영화에서 이시언과 베드신을 찍게 됐다. 스킨십을 찍은 날 남편이 (나보고) 씻고 들어오라고 했다. 지금은 많은 걸 내려놓고 이해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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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왕지혜는 남편이 자신의 '악성팬'인 사실도 공개했다. 그는 "내가 변기에 작은 실수를 하면(변기 물을 깜빡하고 안 내리면) 사진을 찍어서 보낸다"며 웃었다.

질투의 화신인 왕지혜 남편은 최근 김수현에게 질투했다고. 왕지혜는 "내가 요즘 드라마('사이코지만 괜찮아')에 빠졌는데, 나도 모르게 김수현이 정장을 입고 나온 장면에서 '어머머머머' 감탄사가 나와버렸다. 이전까지 연예인 안 좋아한다고 이미지 관리를 했는데 들통이 났다"고 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송창의 좋아한다고 해라. 그럼 신경 안 쓸 것"이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왕지혜는 남편의 철저한 자기관기로 "남편은 술, 친구 모임을 아예 안 한다. 저녁 먹고 10시 땡 하면 헬스장으로 가서 새벽 1~2시까지 운동을 하고 온다. 유산소가 아니라 근력 운동만 한다"며 "식단 관리는 내가 맵지 않은 걸로 해준다. 닭가슴살 요리를 많이 해서 책을 내야 할 정도"라고 자랑했다.

그러면서도 왕지혜는 장신영의 스킨십 거부에 공감하며 "바쁠 땐 신랑이 눈치 없이 백허그를 하면 쳐버리고 싶을 때가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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