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함께 하는 초이카 튜닝

채준 기자 / 입력 : 2020.08.26 20:02 / 조회 : 1345
  • 글자크기조절
image


최근 완구가 ‘집콕놀이’의 키워드로 주목받고 있다.


배틀 레이싱 완구 ‘바이트초이카’가 최근 화려한 튜닝 라인업을 갖추었고, 가정 내에서 어린이와 부모가 새로운 집콕놀이를 즐기게 됐다.

올 4월 SBS TV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첫 선을 보인 ‘바이트초이카’는 레이싱 카 완구 붐을 일으키고 있다. 주인공 차신은 초이카 스톰본의 선택을 받아 바이터로 활약하며 다른 막강한 바이터들과 초이카 배틀을 벌인다. 이와 함께 등장한 초이카 완구가 20여 종에 이른다. 배틀을 위한 더 강력한 나만의 초이카 만들기가 본격화 됐다.

나만의 초이카 만들기를 위한 튠업 제품과 파츠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최근 튜닝 전용 패키지인 ‘팔콘프레임 럭키튠업’ 세트와 7가지 초이카 중 특별한 레어템을 뽑을 수 있는 ‘랜덤 퍼포먼스 vol.04’가 출시됐다. 럭키튠업은 케이스에 인쇄된 등급별 모터 3개 중 하나, 기존 사양에는 없는 바이트 롤 2개 중 하나 등이 랜덤으로 들어가 있다. 자신의 초이카에게 부족한 에어로(스피드), 매그넘(파워), 밸런스(균형)를 보완할 수 있다.

럭키튠업을 통해 드레스업도 가능하다. 초이카의 바디와 메탈릭스티커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얻는 바디들은 같은 계열의 프레임을 가진 초이카들에 조합 가능하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 관계자는 “어린이와 아빠가 함께 초이카를 조립하고 튜닝을 한다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것이다. 나만의 초이카를 완성했다는 기쁨, 초이카의 성능 업그레이드를 경험하게 된다”면서 “초이카를 통해 집콕놀이 자체가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