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다시 깔린 방수포' LG-한화전, 많은 비로 개최 불투명

잠실=이원희 기자 / 입력 : 2020.08.2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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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잠실 구장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사진=이원희 기자
잠실구장에 다시 방수포가 깔렸다.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한화전 경기 시작 시간이 계속 미뤄지고 있다. 멈춘 듯하면 또 다시 쏟아지는 비 때문이다.


애초 이날 경기는 오후 6시에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6시 30분으로 미뤄졌다. 경기 전 갑자기 폭우가 내렸다. 비가 멈추기는 했지만, 그라운드 정비를 위해 경기 시작 시간이 연기됐다.

그런데 또 한 번 비가 내렸다. 그라운드 정비를 마치고, 선수들이 경기를 준비하고 있을 때 갑자기 굵은 빗방울이 떨어졌다. 이에 오후6시 30분이 지난 상황에서도 경기 개최를 알 수 없게 됐다.

한편 이날 LG-한화전이 우천 취소될 경우 오는 24일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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