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판 사랑과 전쟁? 아센시오 전 여친을 사랑한 지단의 아들

한동훈 기자 / 입력 : 2020.08.22 00:11 / 조회 : 1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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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지단. /사진=루카 지단 SNS 캡처
지네딘 지단(48) 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아들 루카 지단(22)이 마르코 아센시오(24·레알 마드리드)의 전 여자친구와 교제를 시작했다. 지단 감독 입장에선 아들이 제자의 옛 사랑과 사귀는 셈이다.


루카 지단은 최근 SNS에 여자친구와 다정하게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루카 지단의 그녀는 스페인 국적의 마리나 문태너(27)였다. 과거 레알 마드리드서 한솥밥을 먹었던 아센시오가 문태너와 공개 열애를 한 바 있다.

현재 지네딘 지단과 아센시오는 레알 마드리드 사제지간이다. 루카 지단은 2019년 라싱으로 임대를 떠났다가 돌아온 뒤 레알과 계약이 끝나 새 소속팀을 찾고 있다.

문태너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재원이다. 유아 교육과 초등 교육 학위 소지자이며 모델 활동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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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문태너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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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지단(왼쪽)과 여자친구 마리나 문태너. /사진=루카 지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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