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7 영재 "영화 '조커' 보고 연기 도전 꿈 꾸게 됐다"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0.08.20 08:11 / 조회 : 14887
  • 글자크기조절
image
GOT7 영재


그룹 GOT7 영재가 연기 도전에 대한 꿈을 내비쳤다.


영재는 20일 공개된 매거진 앳스타일 9월호 화보에서 우수에 찬 눈빛과 포토제닉한 움직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5월 MBC 표준 FM '아이돌 라디오' DJ에 발탁된 영재는 "데뷔 전부터 꿈꿔오던 DJ를 맡게 돼 기쁘다"며 "방송 전 항상 출연 아이돌의 앨범 전 곡을 듣고 그 아이돌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고 간다. 함께하는 모든 아이돌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고 싶다"고 DJ 도전에 대한 애정과 포부를 밝혔다.

image
GOT7 영재


함께 DJ로 출연 중인 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와의 호흡에 대해서는 "Young K 형은 굉장히 외향적인데 반해 나는 조금 내향적인 편이다. 아직 친해지고 있는 중이지만, 둘이 함께 해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 것 같다"고 함께하는 소감을 전했다.


영화 ‘조커’를 보고 연기 도전에 대한 꿈을 꾸게 됐다는 영재는 "호아킨 피닉스를 보고 연기에 대한 희열을 느꼈다"며 "최근 목 상태가 좋지 않아 치료를 시작했는데, 어느 정도 회복이 되면 정극이나, 연기와 노래를 함께할 수 있는 뮤지컬에 도전해보고 싶다"며 대중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길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기자 프로필
문완식 | munwansik@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장 문완식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