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와 인증샷' BJ쎄히 "팬심으로 일어난 일..억측·테러 그만"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0.08.1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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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와 인증샷 찍은 BJ쎄히 /사진=BJ쎄히 인스타그램


아프리카 BJ 쎄히가 고경표와 함께 찍은 사진에 대해 팬심으로 일어난 일이라고 밝혔다.

BJ쎄히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판(일반 주점)에서 우연히 만나서 팬심에 사진 한 번 찍어달라고 했고 너무 친절하게 찍어주셨고 사진을 올려도 되나 물어봤더니 올려도 된다고 하셔서 올렸어요"라고 적었다.


그는 "너무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팬심으로 일어난 일이니 이상한 억측 추측성 기사와 테러는 그만 좀!!"이라고 당부했다.

BJ쎄히는 '#압구정게판', '#우연히', '무슨가라오케', '#팬심', '#너무친절하심'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BJ쎄히는 고경표와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이 사진을 보고 고경표가 유흥주점에 방문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고경표 소속사 측은 "어제(14일) 고경표가 드라마 촬영 후 소속사 사무실을 방문했다 가벼운 술자리가 있었다. 그곳에서 사진 요청이 있었고, 그 요청에 응한 것 뿐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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