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다' 이초희, 결혼 반대에 좌절..김보연 "며느리로는 어림없어"

이종환 인턴기자 / 입력 : 2020.08.15 20:35 / 조회 :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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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방송화면 캡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상이, 이초희가 결혼 반대에 부딪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반대에 부딪힌 윤재석(이상이 분)과 송다희(이초희 분)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재석-송다희 커플은 결혼 선언에도 부모의 반대에 부딪혔다. 송다희의 시무룩한 모습에 윤재석은 "예상 못한 거 아니었잖아"라며 위로했다.

하지만 송다희는 엄마 장옥분(차화연 분)의 전화에 주눅들었다. 송다희는 "엄마가 얼른 집으로 들어오래요"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장옥분은 송다희에게 "저쪽에서 며느리로는 어림도 없다고 말하더라"라며 당장 헤어질 것을 요구했다.

"파혼까지 했던 며느리는 못 받아들이겠다"고 했다는 말을 듣자 송다희는 충격받은 표정으로 집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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