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매너도 완패' 풀백 알바, 홧김에 주심 향해 축구공 투척

이원희 기자 / 입력 : 2020.08.15 18:00 / 조회 : 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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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옐로카드를 받은 호르디 알바(맨 오른쪽). /사진=AFPBBNews=뉴스1
역대급 참사를 당한 바르셀로나(스페인)가 경기 매너적인 부분에서도 아쉬움을 남겼다.

스페인 명문클럽 바르셀로나는 15일(한국시간) 새벽 포르투갈 리스본 에스타디오 다 루스에서열린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 단판 승부에서 독일의 강호 바이에른 뮌헨을 만나 2-8로 대패했다. 그야말로 역대급 참사였다. 전반 4골, 후반 4골을 내줬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3·바르셀로나)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현실에 얼굴을 감싸 쥐기도 했다.

이는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였다. 바르셀로나의 주전 왼쪽 풀백 호르디 알바(31)는 화가 많이 났는지 주심을 향해 공을 투척해 옐로카드를 받기도 했다. 후반 14분 팀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33)가 수비를 하는 과정에서 반칙을 범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알바가 공을 잡은 뒤 주심을 향해 세게 던졌다. 왼손을 번쩍 들어 올리며 격한 항의 제스처를 취하기도 했다. 결국 주심은 경고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와 관련해 몇몇 해외 축구팬들은 트위터를 통해 알바의 부적절한 행동을 비판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알바에게 평점 6.0을 부여했다. 바르셀로나의 에이스 메시는 평점 6.8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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