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득점’ 메시 6점인데 ‘만회골’ 수아레스 5점(英 스카이스포츠)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8.15 09:00 / 조회 : 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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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영혼의 콤비 리오넬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가 고군분투 했음에도 바이에른 뮌헨의 화력을 막지 못했다. 또한, 두 선수의 평점 운명도 달랐다.

바르사는 15일 오전 4시(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뮌헨과 2019/2020 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전에서 2-8 참패를 당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유일한 위로는 무실점 패배를 면한 것 밖에 없었다. 전반 7분 다비드 알라바의 자책골과 후반 12분 수아레스의 골로 약간의 희망만 살렸다.

에이스인 리오넬 메시는 침묵했다. 그는 전방에서 여러 차례 슈팅을 날리며, 반전을 노리려 했으나 뮌헨의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수아레스는 후반 12분 골로 추격 의지를 살렸다.

그러나 평점에서는 메시가 앞섰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메시에게 6점을 부여했지만, 수아레스는 1점 낮은 5점을 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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