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골잡이 대결? 허망한 결과... 메시 평점 6.8-레반도프스키 평점 9.5

이원희 기자 / 입력 : 2020.08.15 06:08 / 조회 : 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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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사진=AFPBBNews=뉴스1
세계 최고 골잡이들의 엄청난 대결이 될 줄 알았는데, 그야말로 허망한 결과가 나왔다.

스페인 명문클럽 바르셀로나는 15일(한국시간) 새벽 포르투갈 리스본 에스타디오 다 루스에서열린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 단판 승부에서 독일의 강자 바이에른 뮌헨을 만나 2-8로 대패했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전반에만 4점을 내줬다. 전반 4분 뮌헨의 공격수 뮐러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알린 바르셀로나는 3분 뒤 상대 수비수 알라바의 자책골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전반 21분 페리시치, 전반 27분 그나브리, 전반 31분 뮐러에게 연거푸 골을 허용했다.

끝이 아니었다. 후반 36분 뮌헨은 팀 에이스 레반도프스키가 추가골, 이후에는 쿠티뉴가 두 골을 몰아쳐 쐐기를 박았다. 쿠티뉴의 경우 원소속팀은 바르셀로나이지만, 올 시즌 뮌헨에서 임대 생활을 보내고 있는 선수다. 바르셀로나로선 더욱 뼈아픈 결과였다.

메시와 레반도프스키의 골잡이 대결도 볼 것이 없었다. 레반도프스키의 압승이었다.

이날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메시에게 평점 6.8이라는 낮은 점수를 부여했다. 슈팅은 총 3개였지만, 단 한 번도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반면 레반도프스키의 평점은 9.5였다. 평가가 극과 극이었다. 슈팅도 6개를 날리며 끊임없이 바르셀로나의 골문을 위협했다.

한편 뮌헨의 또 다른 공격수 뮐러는 평점 10점 만점에 10을 받았다. 눈 깜짝할 사이에 멀티골을 기록한 쿠티뉴의 평점은 8.6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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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사진=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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