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곽도원, 기안84 쌍둥이 라이프→한혜집, 새집 로망 실현[★밤TView]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8.15 00:39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의 곽도원은 기안84와 똑 닮은 생활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곽도원이 제주도에서의 여유로운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곽도원은 등장하자마자 기안84와 쌍둥이 케미를 뽐냈다. 곽도원과 기안84는 검은색 반팔티를 입고 왔다. 심지어 땀까지 비슷하게 나 마치 데칼코마니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곽도원은 제주도 집 인테리어에서도 기안84 포스를 뿜어냈다. 곽도원은 "TV 받침대는 문 닫는 옷가게에서 주워 온 거다. 의자도 주워왔다. 집을 사면 거기 맞춰 사려고 지금은 이렇게 산다"고 밝혔다. 곽도원의 의자는 부서져 있었고 에어컨도 오래된 모델이었다.

곽도원은 여유로운 생활로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곽도원은 동화 속 그림 같은 집에서 여유롭게 빨래를 하고 노래를 부르며 제주도 힐링 라이프를 선보였다.


image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한혜진은 새집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인터뷰에서 "운동방을 갖는 게 꿈이었다"라고 밝힌 후 운동방을 선보였다. 간단한 복근 운동으로 몸을 푼 한혜진은 아령 운동, 케틀벨 운동까지 마쳤다. 운동을 마친 후 한혜진은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눈바디를 위해서였다. 눈바디란 몸무게가 아닌 몸 선을 체크하며 하는 몸매 관리법이다. 그렇게 한혜진은 탑모델 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혜진은 두 번째 로망 '달심 코인 노래방'도 자랑했다. 한혜진은 직접 전기 드릴을 이용해 방을 꾸미는 등 취향 저격 노래방을 만들었다. 노래방을 완성한 한혜진은 1인 2역 상황극을 시작했다. 한혜진은 "여기 맥주 하나요"라고 말한 뒤 직접 맥주를 꺼내 테이블에 뒀다. 새우과자까지 준비한 한혜진은 본격적으로 노래방을 즐겼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