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
'나 혼자 산다'의 한혜진이 새집에 코인 노래방을 열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한혜진의 새집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한혜진은 전기드릴까지 이용해 집을 꾸미기 시작했다. 한혜진이 처음 단 장식물은 '달코노'라고 적힌 간판이었다. 한혜진은 "인도 노래방 콘셉트"라며 이국적인 느낌 물씬 나는 커튼까지 달았다.
노래방을 완성한 한혜진은 1인 2역 상황극을 시작했다. 한혜진은 "여기 맥주 하나요"라고 말한 뒤 직접 맥주를 꺼내 테이블에 뒀다. 새우과자까지 준비한 한혜진은 본격적으로 노래방을 즐겼다.
한혜진은 첫 곡으로 발라드를 골랐다. 목을 푼 한혜진은 90년대 노래 메들리로 흥을 돋웠다. 자자의 '버스 안에서', 타샤니의 '경고' 등을 부르던 한혜진은 갑자기 끊긴 노래에 당황했다. 마이크 배터리가 다 된 것. 그러나 곧 또 다른 마이크를 꺼내 '달코노'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