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콜센타' 톱6, 박사6 꺾고 최종 승리..훈훈한 선후배[★밤TView]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0.08.14 00:48 / 조회 : 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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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랑의 콜센타' 방송 화면


'사랑의 콜센타'에서 톱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박사6(강진 조항조 오승근 김범룡 진시몬 박구윤)를 꺾고 최종 승리를 차지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여름 특집을 맞아 톱6와 박사6가 훈훈한 선후배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1라운드는 막내들의 대결로 시작됐다. 정동원은 주현미의 '잠깐만'을, 박구윤은 현철의 '사랑은 나비인가봐'를 열창했다. 정동원은 탁월한 보컬을 뽐내며 선배 가수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규윤은 현철의 모창을 곁들인 재치 있는 무대로 분위기를 띄웠다. 두 사람은 똑같이 90점을 받아 무승부를 기록했다.

2라운드는 임영웅과 조항조가 맞붙었다. 임영웅은 손인호의 '나는 울었네'를 특유의 감성적이고 절절한 목소리로 열창해 100점 만점을 받았다. 조항조는 김란영의 '가인'을 불렀다.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관록의 무대를 선보였다.

승리는 임영웅에게 돌아갔다. 조항조는 아쉽게 92점을 획득했다. 하지만 임영웅은 "저는 단지 노래방 점수가 잘 나왔을 뿐이고, 선배님은 레전드 무대를 만드셨다"며 조항조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3라운드는 영탁과 강진이 맞대결을 벌였다. 강진은 영탁과 대결을 앞두고 "(영탁은) 사랑하는 후배다. '막걸리 한 잔'을 불러줘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내 친아들 같은 존재"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영탁은 강진의 '연하의 남자', 강진은 영탁의 '찐이야'를 각각 선곡했다. 먼저 무대에 오른 영탁은 긴장한 나머지 가수 실수를 범했지만,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연하의 남자'를 열창해 박수를 받았다. 점수는 94점이 나왔다.

강진은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결승전 당시 영탁이 입었던 무대 의상을 입고 '찐이야' 무대를 선보였다. 강진은 안무까지 척척 소화하며 흥을 돋우었다. 강진은 86점을 받았다. 강진의 무대에 감동한 영탁은 눈물을 터뜨렸다.

4라운드는 이찬원과 진시몬이 대결을 펼쳤다. 이찬원은 고(故) 박경희의 '저 꽃 속에 찬란한 빛이'를, 진시몬은 김수희의 '잃어버린 정'을 각각 불렀다. 진시몬은 100점 만점을 받아 92점의 이찬원을 꺾고 1승을 챙겼다.

이어 장민호와 오승근이 5라운드 주자로 나섰다. 장민호는 김양의 '우지마라'를 열창해 96점을 획득했다. 이어 오승근이 자신의 노래 '맞다 맞다 니 말이 맞다'를 불러 승리를 노렸지만 91점으로 아쉽게 패배했다.

최종 승리는 이미 톱6 쪽으로 기울었지만, 출연자들은 마지막까지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김희재는 김용임의 '사랑님'을 불러 100점을 얻었다. 김범룡은 이선희의 '불꽃처럼'을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소화해 85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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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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