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표' 나나, 추모비 절도죄 피소→의원직 상실 위기 [★밤TView]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08.13 23:08 / 조회 :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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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드라마 '출사표' 방송 화면


'출사표'에서 나나가 추모비 절도 의혹에 이어 의원직 상실 위기에 처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출사표'에서는 구세라(나나 분)와 서공명(박성훈 분)이 추모비 절도죄 혐의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둘은 폐기물 더미에 있는 사랑리조트 화재사고 피해자 추모비를 그냥 두고 올 수 없어 몰래 다른 곳으로 옮겨놨다가 절도 누명을 썼다.

이후 구세라와 서공명은 조맹덕(안내상 분) 의원을 사랑리조트 화재사고 피해자 추모비가 있는 옥상으로 데리고 갔다.

조맹덕은 "왜 이런 짓을 한 거냐. 어떤 의도를 갖고 감히"라며 분노했고, 구세라는 "의도 같은 건 없었다. 스마트원시티 건설 노동자 민원 때문에 공사장에 잠입했었고, 걸릴까 도망쳤는데 폐기물 더미에 있었다. 두고 나올 수가 없어서 데리고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을 이름이 바뀌면 많은 것이 바뀔 것이다. 그래서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찾을 수 있는 장소로 추모비를 옮겼으면 좋겠다"고 제안했지만, 이들은 '추모비 절도죄'로 고소를 당했다.

윤희수(유다인 분)는 구세라의 변호를 맡았다. 그는 추모비 이전 동의서를 주민들에게 받아 구세라의 무죄를 입증하려 했지만 순조롭지 못했다. 매주 수요일마다 추모비를 찾아온 할머니에게만 동의서를 받았다. 그는 "지금껏 아무도 찾지 않는 추모비를 관리해 왔다"고 주장했다.

한편 구세라는 주민 소환으로 의원직의 상실 여부가 결정된다는 공고를 확인했다. 구세라는 조맹덕을 찾아가 "저는 의장 때처럼 손 털고 나갈 생각이 전혀 없다. 때리면 맞으면서 가겠다. 제가 해야 하는 일이 저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니까"라고 강하게 주장하며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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