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표' 유다인, '추모비 절도 피소' 나나 변호사 자청[별별TV]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08.13 22:13 / 조회 : 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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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출사표' 방송 화면


'출사표'에서 유다인이 나나의 변호인으로 등장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출사표'에서는 사랑리조트 추모비를 절도한 혐의를 받은 구세라(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맹덕(안내상 분)은 구세라를 찾아와 "추모비를 어디로 빼돌렸냐"고 물었다. 구세라는 조맹덕과 함께 구청 옥상에 올라가 추모비를 옮긴 곳을 알려줬다.

구세라는 "빼돌린 게 아니고 데리고 나온 거다. 폐기물 옆에 버려져 있는 걸 그대로 두고 올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구세라는 '추모비 절도죄'로 고소당했고, 이때 윤희수(유다인 분)가 나타나 "구세라 담당 변호인 역할을 하겠다"고 자청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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