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질, 주급 5억 꿀꺽! "못 뛰어도 끝까지 아스널에 남을거야"

박수진 기자 / 입력 : 2020.08.14 00:03 / 조회 : 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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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질. /AFPBBNews=뉴스1
메수트 외질(32·아스널)이 다시 한번 계약 기간을 준수할 것임을 직접 밝혔다. 35만 파운드(약 5억 4000만원)에 달하는 고액 주급을 받고 팀에 남겠다고 했다.

외질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디에슬레틱과 인터뷰에서 "내 입장은 분명하다. 계약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한다. 과거에도 못 뛰던 시절이 있었지만 다시 돌아왔었다. 다음 시즌에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외질은 2019~20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경기에 나서 1골을 넣었다. 새 감독 미켈 아르테타(38) 체제에서 10경기밖에 뛰지 못했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휴식기 이후 3월 7일 이후 열린 경기에서는 아예 공식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출전 명단에 포함되긴 했지만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아스널에서 가장 많은 주급을 받고 있는 외질은 오는 2021년 6월까지 계약이 되어 있다. 하지만 허리 등 잔부상을 호소하며 뛰지 못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외질은 팀을 떠날 생각이 없다.

외질은 "2018년에 나는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지만 아스널은 나를 붙잡았다. 4년 계약을 선사한 것이다. 때문에 나는 떠나고 싶지 않다. 코로나19로 인한 급료 삭감 거부를 했던 것이 내가 뛰지 못하는 또 다른 이유가 될 수도 있다. 그렇지만 나는 비난에 대해 신경 쓰지 않을 것이다.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 뛸 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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