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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 /사진=스타뉴스 |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 팬들이 '인더숲 BTS편' 전회차 TV 광고를 통해 정국의 컴백과 생일(9월 1일)을 축하해 눈길을 끈다.
국내 팬클럽 '정국 서포터즈', 중국 팬클럽 '정국 차이나', 대형 팬 계정 'MADE IN 1997'은 지난 11일 JTBC에서 8월 19일~10월 7일, 8주 동안 방영되는 '인더숲 BTS편' 전회차에서 정국의 광고가 송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광고는 8월 19일~10월 7일 방송 전 매주 1회씩 총 8회, 첫 3주인 8월 19일, 26일, 9월 2일 방송 중간 황금 시간대 3회 광고를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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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팬덤은 현재까지 수 많은 TV 광고로 응원과 지지를 보내왔다. 2019년 정국 서포터즈는 SBS MTV에서 정국의 생일 광고를 20일간 총 80회 진행했고 지상파 SBS '인기가요' 방송 전후로 총 2번 생일 광고가 전파를 탔다.
같은 해 정국 차이나는 Mnet(엠넷)에서 프라임 타임 TV광고와 2019 KBS 가요대축제 생방송 프라임 타임 광고 시간대에 4차례 정국의 광고를 송출시켰다. 특히 2019 KBS 가요대축제 광고는 정국이 무대에서 직접 시청하면서 놀라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18년 연말에는 MBC ‘가요대제전’ 중간 광고 시간에 3차례 2019년 1월 1일, MBC 방송연예대상 및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총 3차례 정국의 TV 광고도 진행했다.
한편 정국 차이나는 지난 7월 11일 중국에서 진행된 생일 모금 대결에서 3시간 27분 만에 총 306만 6696위안 이상(약 5억 1630만원)의 금액이 모였다고 밝히며 정국의 생일 모금이 총 500만 위안(한화 약 8억 6000만원)을 돌파했다고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