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시티 광교’ 8월 주인 맞는다

채준 기자 / 입력 : 2020.08.13 14:43 / 조회 :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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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림산업


대림산업은 8월 중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e편한세상 시티 광교’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면적 21~49㎡, 총 450실 규모다. 광교신도시 최초의 ‘e편한세상 시티’ 브랜드 오피스텔로 최중심 입지인 센트럴타운에 위치해 있어 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편한세상 시티 광교가 들어서는 광교신도시는 약 342만평 규모에 산업단지와 상업, 주거, 행정이 어우러진 친환경 자족형 신도시다. 크게 웰빙타운, 센트럴타운, 에듀타운으로 나뉘는데, 센트럴타운 내에는 법조타운과 수원컨벤션센터, 경기융합타운(예정) 등이 자리잡고 있다. e편한세상 시티 광교는 핵심 입지인 센트럴타운에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현재 개발 중인 경기융합타운에는 경기도 신청사와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등 7개의 기관이 입주할 예정이다. 경기융합타운 조성으로 유발되는 취업 인원은 1만 4,106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법조타운의 경우 지난해 3월 수원고등법원과 수원고등검찰청, 수원지방법원이 들어섰으며 지난해 5월 신청사인 수원검찰청사가 준공되며 조성이 마무리됐다.

지난해 3월 개관한 수원컨벤션센터는 전시장, 백화점, 호텔, 아쿠아리움 등을 포함한 복합 MICE 단지다. 경기남부지역의 유일한 대형 컨벤션센터이며, 다양한 전시와 국제회의 등이 진행되고 있다.


e편한세상 시티 광교의 장점은 지하철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노선을 통해 환승 없이 판교역까지 20분, 강남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광교중앙역 주변 광역버스 환승센터 이용도 편리해 판교테크노밸리는 물론, 서울 주요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e편한세상 시티 광교는 아파트와 달리 청약 자격 제한이 없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신혼부부나 청약 가점이 낮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청약 접수가 가능하며, 청약 당첨 시 주택보유 수에 포함되지 않아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시티 광교는 광교신도시에서도 최고의 입지에 들어서기 때문에 우수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데다 경기융합타운, 신분당선 연장선 등 개발호재를 통한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시티 광교의 주택전시관은 8월 오픈 예정으로,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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