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리뷰] '라모스 부활포+켈리 쾌투' LG, KIA 4-2 제압! 위닝S 달성

잠실=박수진 기자 / 입력 : 2020.08.13 21:20 / 조회 :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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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가 홈런을 때려내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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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투구를 보인 켈리.
로베르토 라모스의 홈런과 케이시 켈리의 쾌투를 앞세운 LG 트윈스가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다.

LG는 13일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린 KIA와 홈 경기서 4-2로 이겼다. 2회 리드를 잡은 이후 끝까지 지켰다.

이로써 LG는 2연승과 함께 우세 시리즈를 완성했다. 반면 KIA는 2연패하고 말았다.

LG 선발 켈리는 7이닝 4피안타(1홈런) 1볼넷 5탈삼진 2실점(1자택)을 기록, 시즌 6승(6패)을 거뒀다. 특히 통산 KIA전 4경기서 4승을 챙기는 뛰어난 면모를 선보였다. 이어 등판한 정우영과 고우석도 홀드와 세이브를 각각 챙겼다.

타선에서는 라모스가 3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2득점으로 펄펄 날았고 정주현 역시 3타수 1안타 2타점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선발 라인업

- LG : 홍창기(중견수)-오지환(유격수)-채은성(우익수)-김현수(좌익수)-김민성(지명타자)-라모스(1루수)-유강남(포수)-장준원(3루수)-정주현(2루수). 선발 투수는 켈리.

- KIA : 최원준(중견수)-터커(좌익수)-최형우(지명타자)-김민식(포수)-유민상(1루수)-나주환(3루수)-오선우(우익수)-박찬호(유격수)-김규성(2루수). 선발 투수는 이민우.

◆경기 초반부터 리드를 잡은 LG.

선취점은 LG가 냈다. 2회말 1사 이후 김민성의 좌전 안타와 라모스의 볼넷으로 1,2루 득점권 기회를 만든 뒤 장준원까지 볼넷을 골라 나갔다. 여기서 정주현이 좌전 적시타를 때려 2-0을 만들었다.

4회말에는 LG 선두타자 라모스가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큼지막한 솔로 홈런으로 3-0으로 도망갔다.

◆추격을 시작한 KIA.

KIA는 6회부터 추격을 시작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터커가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7회초에도 1사 이후 유민상이 좌익수 방면 2루타를 쳤고 다음 나주환의 안타가 나왔다. 여기서 라모스의 포구 실책이 나와 유민상이 홈을 밟았다. 1점 차까지 LG를 압박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LG는 8회초 셋업맨 정우영을 등판시켰고 2사 3루 위기에선 마무리 고우석을 올려 리드를 잘 지켰다. 8회말 대타 이형종이 쐐기 솔로포를 날리며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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