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기타 대신 바이올린+드럼치는 보컬, K팝 중 유일"

청담=이정호 기자 / 입력 : 2020.08.13 15:08 / 조회 :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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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미스틱 스토리


밴드 루시(LUCY, 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 신예찬이 K팝 밴드 중 리드기타 대신 바이올린을 가지고 있는 팀은 자신들 밖에 없다고 자신했다.

루시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PANORAMA(파노라마)'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신예찬은 "저희 밴드는 리드기타 대신 바이올린이 있다. 보통 밴드와 다르다"며 "더 많은 소리를 따듯하게 감쌀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최상엽은 "K팝 밴드 중 우리만 있다"고 자신했다.

이어 신광일은 "또 특이하게 제가 드럼을 치면서 노래를 부른다. 원래 베이스를 했는데 루시를 준비하면서 드럼을 배우게 됐다"고 덧붙었다.

루시의 새 앨범 '파노라마'는 여름의 다양한 단상들을 담아낸 앨범으로, 지난 5월 첫 싱글 '개화'로 따스한 봄을 노래한 루시는 이번 앨범에서 청량한 여름을 이야기한다. 여름날 아침의 싱그러운 하늘을 연상케 하는 첫 번째 트랙 '조깅'부터 한여름 밤 페스티벌의 열기를 담은 'Flare(플레어)'까지 점점 더 짙어지는 여름의 농도를 트랙 순으로 배치했다.

타이틀곡 '조깅'은 통통 튀는 청량한 멜로디 라인과 제목처럼 빠르게 달려 나가는 템포가 특징인 곡으로, 경쟁하듯 뛰기만 하는 사람들을 향해 자신의 속도감에 맞춰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다는 따뜻한 가사를 얹었다.

한편 루시의 새 미니앨범 '파노라마'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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