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웬티 트웬티' 김우석 "첫 연기..뒷 이야기 궁금해 참여"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0.08.12 16:14 / 조회 : 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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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이리스트


가수 김우석이 '트웬티 트웬티'로 첫 연기에 도전했다.


12일 오후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Twenty-Twenty)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우석은 가정보다 일이 우선이었던 부모님 밑에서 혼자임을 익숙하게 여겨왔던 이현진으로 분했다. 김우석은 "현진이는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면서 다희를 만나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이어 "첫 연기였는데 이 작품의 대본을 보고 뒷 이야기가 궁금했다. 그래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트웬티 트웬티'는 엄마가 정해준 길을 살아온 스무살 채다희(한성민 분)와 독립한 스무살 이현진(김우석 분)이 만나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하이틴 드라마. 나를 찾기 위한 여섯 청춘들의 낯선 일탈을 그린다.


'트웬티 트웬티'는 15일 오후 7시 네이버TV에서 선공개되며 유튜브에서는 22일 오후 7시에 첫 방영된다. JTBC에서는 9월 6일 오후 11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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