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터지기 직전" 제시카 앨버그, 방탄소년단 정국 향한 애정 공세 '눈길'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0.08.1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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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앨라배마 출신 배우 겸 유튜버 제시카 앨버그(Jesica Ahlberg)가 방탄소년단(BTS) 정국을 향한 애정 공세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제시카 앨버그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지금 정국의 사진 아래에 진을 치고 있다"(I'm currently camping out under this picture of Jungkook)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날 0시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 새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 정국의 티저 포토를 인용해 '진을 치고 있다'(camping out)는 귀엽고 재치있는 애정 표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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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앨버그(오른쪽) /사진=제시카 앨버그 유튜브 채널 영상 화면 캡쳐


제시카 앨버그는 유튜버로 활동하며 정국에 대한 꾸준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 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Jungkook 'House of Cards' Reaction' 라는 제목으로 지난 2016년 방탄소년단 ‘하우스 오브 카드(House Of Cards)’ 정국 포커스 직캠 리액션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제시카 앨버그는 영상 내내 설렘이 가득 묻어나는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정국을 바라봤다. 섹시하게 입술을 깨무는 정국의 모습에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No~" 를 연발했다.

또 "내 심장이 가슴 밖으로 막 터져 나오기 직전이야"라고 말하는 등 정국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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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패서디나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러브유어셀프-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Speak Yourself)' 월드 투어 솔로곡 무대 중 정국의 유포리아 퍼포먼스에 대해 "정국이 말 그대로 스타디움을 날아다녔어. 정말 멋있어"라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열렬한 팬심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 공식 인스타그램 'bts.bighitofficial'에 게재된 '다이너마이트' 정국의 티저 포토에도 해외 셀럽들의 관심이 쏠렸다.

미국 싱어송라이터 맥스'(MAX), 인도네시아 가수 게아 인드라 와리(Ghea Indrawari), 인도네시아 여배우 베비 차 비나(Beby Tsabina), 필리핀 배우 미키 퀸토스(Mikee Quintos), 정국의 솔로곡인 '유포리아'(Euphoria) 작곡가 디제이 스위벨(DJ Swivel) 등이 '좋아요'를 눌러 애정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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