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보' 김희원 "용암 터진듯 울었는데..메모리 날아가" 비하인드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0.08.12 11:38 / 조회 :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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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 사진=CJ엔터테인먼트


배우 김희원이 폭풍 오열한 장면이 카메라에 담기지 않아 아쉬웠다고 털어놨다.

12일 오전 영화 '담보'(감독 강대규) 제작보고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 됐다. 이날 행사에는 성동일, 김희원, 하지원 그리고 강대규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담보'는 인정사정 없는 사채업자 두석과 그의 후배 종배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성동일은 촬영장 분위기를 전하며 "김희원이 정말 착하고 효자다. 하지원도 효녀인데 그 분위기가 영화에 잘 녹아들어서 도움이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성동일은 "김희원이 용암이 터지듯 분출하며 울었다. 김희원 때문에 감독님도 울고 다 울었다"라며 "근데 마침 그 때 메모리 뻑이 나서 다 날아갔다. 쟤가 그렇게 안된다"라고 놀렸다.

김희원은 "그게 안돼서 너무 속상했다. 그래서 결국 다시 촬영했는데 다시 촬영한게 더 좋아서 다행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담보'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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