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보' 성동일 "하지원, 눈물 안 멈춰..진심으로 연기"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0.08.12 11:33 / 조회 :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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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 / 사진=CJ엔터테인먼트


배우 성동일이 하지원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말했다.

12일 오전 영화 '담보'(감독 강대규) 제작보고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 됐다. 이날 행사에는 성동일, 김희원, 하지원 그리고 강대규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담보'는 인정사정 없는 사채업자 두석과 그의 후배 종배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성동일은 하지원과 호흡을 묻는 질문에 "9살 소이가 하지원으로 큰다. 저희가 하지원으로 너무 잘 키웠다"라며 "하지원씨가 합류하면서 개인적으로 시나리오가 딸이 아니라 연인이었으면 하고 생각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성동일은 "하지원이 출연하며 붕 뜰수 있는 이야기를 눌러서 정말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느끼고, 여러분에게 감동과 눈물을 전할 수 있었다"라며 "한 번은 촬영을 하면서 하지원이 눈물이 안 멈춰서 찍다가 모든 스태프와배우가 하지원 곁을

떠난 적이 있다. 옆에서 달랠 수가 없어서 마음껏 울라고 둔 적이 있다. 되게 작품에 빠져서 진심으로 연기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담보'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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