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RBW |
걸그룹 마마무가 활동 당시 입었던 무대 의상이 온라인 자선 경매에 공개돼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이 기부된다.
소속사 RBW는 11일 이와 같이 전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단절 위기에 놓인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 후원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마마무의 활동 의상 온라인 자선 경매 바자회 형태로 진행됐으며 판매된 수익금 전액은 사단법인 굿위드어스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RBW는 그 동안에도 꾸준히 마마무, 원어스, 원위 등 소속 아티스트들과 소외계층을 위한 보건복지부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행사를 기획한 RBW 김진우 대표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