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
그룹 씨엔블루 멤버 겸 배우 강민혁이 카카오M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아직 낫서른' 출연을 확정했다.
11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민혁은 '아직 낫서른'에서 서지원(정인선 분)의 중학교 시절 첫사랑이자 마성의 매력남 이승유 역에 캐스팅됐다.
'아직 낫서른'은 이제 막 서른 살이 된 여자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공감 로맨스다. 웹툰 '85년생'이 원작으로, 서른 살의 웹툰 작가 서지원이 중학생 시절 첫사랑 이승유를 출판사 담당자로 만나게 되면서 펼쳐지는 드라마다.
강민혁이 연기하는 이승유는 서지원의 웹툰을 담당하는 출판사 기획 제작팀 대리로, 출중한 능력과 잘생긴 외모를 갖춘 매력남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강민혁의 제대 후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강민혁은 지난 3월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또한 강민혁은 '아직 낫서른'을 통해 첫 로맨틱 코미디 주연에 도전한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민혁이 첫 로코 주연으로 어떤 '심쿵' 매력을 발산할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한편 '아직 낫서른'은 각 20분 내외, 총 15화로 제작되며, 이달 중 촬영을 시작해 카카오톡 기반의 새로운 영상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