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 사진=스타뉴스 |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집중호우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수재민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11일 관계자에 따르면 수지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재민 돕기에 써달라며 1억 원을 쾌척했다. 수지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확인 결과 기부한 것이 맞다. 소속사에 알리지 않고 해서 모르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수지는 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수지는 미혼모 지원단체나 저소득층 등을 위해 꾸준히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얼굴만큼 예쁜 마음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