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日 아카데미 주연상 '블루아워', 오늘(11일) 극장 동시 VOD 시작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0.08.11 10:41 / 조회 : 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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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블루아워' 포스터


배우 심은경에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영화 '블루아워'가 VOD 서비스를 실시한다.

11일 수입 배급사 오드에 따르면 '블루아워'는 이날부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오픈했다. 영화 '블루아워'는 완벽하게 지친 CF 감독 스나다(카호 분)가 돌아가고 싶지 않았던 고향으로 자유로운 친구 기요우라(심은경 분)와 여행을 떠나며 시작되는 특별한 이야기다.

'블루아워'는 개봉 전부터 한국 배우 최초로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심은경과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카호 그리고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어느 가족' 제작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 화제작이다. 또한 심은경과 카호는 '블루 아워'로 다카사키 영화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공동 수상하며 빛나는 케미와 깊이 있는 열연을 입증한 바 있다.

여기에 각본과 연출의 하코타 유코 감독은 첫 장편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제22회 상하이국제영화제 아시아신인부문 최우수감독상 수상 등 화려한 이력으로 언론과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섬세하면서도 개성있는 연출, 그리고 자전적인 이야기를 성숙하게 풀어간 하코타 유코 감독은 관객들의 N차 관람을 이끌어내며 2020년 개봉한 일본 영화 최고 스코어를 달성했다.

'블루아워'는 상반기 개봉한 공포 기대작 '온다', 전 세계 6400만 부 판매의 동명 인기 만화 원작의 '킹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치키카와 쇼 감독의 로맨스 신작 '너는 달밤에 빛나고' 등을 모두 제치고 2020년 개봉한 일본 극영화 첫 주 스코어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전체 스코어 1위였던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20주년 기념작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까지 넘어서며 올해 개봉한 일본 영화 최고 흥행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개봉 4주 차에 접어든 현재까지도 관객들의 관람이 계속되고 있는 '블루 아워'는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통해 N차 관람과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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