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싱어', 김호중→웅산까지 45인 공개..본방 기대↑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0.08.10 14:09 / 조회 : 3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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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인생역전 뮤직게임쇼 – 로또싱어'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김호중, 바비킴, 정미애, 유성은, 신성, 지원이, 조엘라 등 각양각색의 뮤지션 45인이 '로또싱어'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10일 MBN 새 예능프로그램 '인생역전 뮤직게임쇼-로또싱어'(이하 '로또싱어') 제작진이 공식 뮤직비디오 영상을 통해 라인업 45인을 모두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로또싱어' 뮤직비디오에는 출연자 45인이 한 자리에 모이는 모습이 담겼다.

김호중을 시작으로 이지훈, 바비킴, 임태경, 이정, 김신의(몽니), 김보형(킴보), 임한별, 고유진, 김명훈(울랄라세션)이 공개됐다. 또 이혁, 조장혁, 후이(펜타곤), 이봉근, 조엘라, 서영은, 나윤권, 박선주, 민서, 요요미, 연정(우주소녀), 유성녀, 안예은, 전나영, 임정희, 하준석, 유성은, 정미애, 박혜나, 김소유, 이윤아, 허민영, 박구윤, 김용진, 이응광, 박재정, 미스터 붐박스, 신성, 김경호, 지원이, 소찬휘, 최재림, 강형호(포레스텔라), 하윤주, 웅산 등이 '로또싱어'에 합류했음을 보여줬다.

'로또싱어'에 합류한 45인은 코리아나의 원곡을 각색한 '더 빅토리(The Victory)'를 불렀고, 각양각색 음색을 뽐내면서 본 방송에 기대감을 한층 더했다.

'로또싱어'는 방송 최초로 선보이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뮤직 게임 쇼다. 가요, 클래식, 뮤지컬 등 각 장르 최정상 45명의 가수가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시청자는 관객의 점수를 가장 많이 받은 최종 6명의 우승자를 맞히면 된다. 믿고 듣는 가수들의 노래는 물론, 6명의 우승자를 맞히면 상금까지 챙길수 있는 시청자와 가수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뮤직 게임 쇼다.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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