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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 9일 케네디상가에서 추가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 지난 7일에 발생한 타지역 확진자 1명과 그의 자녀 1명을 포함하여 총 9명의 관련 확진자가 발생한 상태다.
중구청은 "지난 7일 상가의 방역을 완료하고 추가 확진자의 역학조사 및 방역소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현장역학조사 후 추가 동선공개가 필요한 경우 홈페이지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또 7월 30일부터 8월 8일 남대문시장의 케네디상가를 방문한 이들에 대해 "증상에 상관 없이 선별진료소로 문의하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