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김혜은, '김모순' 코디 등극 "넓으면 엄마들이 신이 나"[별별TV]

이주영 인턴기자 / 입력 : 2020.08.09 23:51 / 조회 :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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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구해줘!홈즈' 방송 화면 캡처


배우 김혜은이 '김모순 코디'라는 별명을 얻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딸의 독립으로 15년만에 아파트를 떠나 전원주택 생활을 꿈꾸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혜은은 복팀의 박나래와 함께 현장으로 나섰다. 김혜은은 앞서 상대팀인 덕팀이 소개한 매물을 보며 "어머님이 청소하시는 모습밖에 안 떠오른다"며 넓은 공간을 비판했다. 하지만 김혜은과 박나래가 소개한 집은 더 넓은 마당을 자랑했다.

이에 덕팀의 김숙이 "아까 마당 넓다고 공격했잖아요"라고 질문하자 김혜은은 "길기만 하다, 길기만. 좁다"며 모순적인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혜은은 이후 넓은 다용도실을 보면서도 "다용도실이 넓으면 엄마들이 신이 난다"고 설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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