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신다은, ♥임성빈과 긴장 가득 코디 데뷔.."비쌉니까!"

이주영 인턴기자 / 입력 : 2020.08.09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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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구해줘!홈즈'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신다은이 '구해줘! 홈즈'에서 정식 코디로 데뷔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딸의 독립으로 15년만에 아파트를 떠나 전원주택 생활을 꿈꾸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덕팀에서는 신다은과 임성빈이 코디로 나섰다. 이날 신다은은 처음으로 정식 코디로 데뷔한다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신다은은 "안녕하세요. 임소장님.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딱딱한 인사를 전했다.

주택 앞 벽에 도착한 신다은은 "이게 비쌉니까 안비쌉니까"라고 한 번 더 가득 긴장한 채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임성빈은 아내를 위해 벽 자재인 큐블럭이 일반 블럭에 비해 가지는 장점을 설명하며 미소지어 훈훈함을 안겼다.

이들이 소개한 '큐블럭 담장하우스'는 넓은 마당과 데크, 베란다까지 전원주택의 장점을 가득 담아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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