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 손흥민, “길고 롤러코스터 같은 시즌이었다”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8.08 23:09 / 조회 :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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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지난 시즌을 돌아봤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의 인터뷰를 전했다.

손흥민에게 2019/2020 시즌은 다사다난했다. 에이스로 팀을 이끌며 세계를 놀라게 한 원더골을 터뜨리기도 했고 불운과 성숙하지 못한 행동으로 퇴장을 당하기도 했다.

또 팔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이 예상됐지만 전례 없는 코로나19로 리그가 중단되며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그 사이에는 병역의무를 수행했고 아시아 선수 최초로 10-10(11골 10도움), 한 시즌 개인 최다 공격 포인트(18골 12도움)를 작성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손흥민 역시 유독 많은 일이 벌어졌던 시즌이라고 말했다. 그는 “마치 롤러코스터 같았다. 좋을 때도 있었고 아닐 때도 있었다. 출장 정지, 부상, 훈련소 입소 등 다양한 일을 겪은 정말 긴 시즌이었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결과적으로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따낸 것은 중요했다. 하지만 정말 힘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특유의 긍정적인 생각을 밝혔다. “우린 긍정적인 자세로 임할 필요가 있다. 모든 것은 우리에게 달려있다. 팬들의 도움 역시 필요하지만, 운동장에선 우리가 해내야 한다. 우릴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보답해야 한다”라며 더 나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손흥민은 “지난 시즌 벌어졌던 많은 일로 배움을 얻었다. 다가오는 시즌 더 발전하고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선전을 다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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