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엄정화, 반려견 '슈퍼'와의 아침 "슈퍼 덕분 행복해"

이종환 인턴기자 / 입력 : 2020.08.08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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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온앤오프' 방송화면 캡쳐


'온앤오프' 엄정화가 반려견 '슈퍼'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엄정화가 집에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엄정화는 야외테라스까지 갖춰진 럭셔리 하우스에서 반려견 '슈퍼'와 아침을 맞이했다. 화면을 지켜보던 김민아는 "베버리힐즈에 사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

이어 엄정화는 반려견 '슈퍼'에 대해 "생후 10개월차 진돗개"라고 소개했는데, 아침 산책 중 집에 들어오지 않는 '슈퍼'의 뜻밖의 밀당에 엄정화는 "슈퍼가 있어 행복하지만 한때는 슈퍼가 굴욕감을 주기도 한다"며 슈퍼와의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이후 엄정화는 산책을 마치고 집에서 요가를 했는데, 슈퍼가 소파 위에 자리잡아 엎드려 있는 귀여운 모습에 스튜디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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