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한승우 '섹시 카리스마' 예고..탄탄한 몸매 '깜짝'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0.08.07 10:01 / 조회 : 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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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아이돌그룹 빅톤(VICTON) 멤버 한승우가 솔로 데뷔곡 미리듣기로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섹시 카리스마'를 예고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7일 빅톤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한승우 첫 솔로 앨범 'Fame'(페임) 타이틀 곡 'Sacrifice'(세크리파이스) 미리듣기를 담은 트랙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한승우는 보라빛 조명 아래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과감한 스타일링과 강렬한 눈빛으로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18초 가량의 감각적인 사운드가 한승우의 중독적인 보컬과 함께 흘러나오며 눈과 귀를 사로잡아 히트곡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Sacrifice'는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조건 없는 희생을 하겠다'는 내용을 담았으며, 그루브 넘치는 리듬감과 다이내믹한 구성, 한승우의 매력적인 보컬 실력이 인상적인 곡. 한승우가 직접 작사하고, 유명 프로듀서 JINBYJIN(진바이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승우는 지난 6일부터 'Fame' 수록곡 미리듣기 영상을 차례로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을 비롯해 세상을 살면서 받은 상처들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담아낸 'Fever', 올 여름 시원함을 선사할 힙합 곡 '답장해', 완벽한 이성에게 헤어 나올 수 없는 심정을 노래한 '원해', 팬들에게 전하는 'forest', 한승우 자신에 대한 자전적인 발라드 '철부지'까지 총 6곡의 다채로운 장르가 수록됐다.

'Fame'은 앨범명의 뜻처럼 '솔로 아티스트로서 명성을 입증 하겠다'는 당찬 각오와 함께, 한승우가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며 고민과 진심을 담아낸 앨범이다. 한승우가 전곡 작사, 전반적인 앨범 작업에 참여해 역량을 쏟아낸 앨범으로 더욱 특별함을 더한다.

'Fame'과 'Sacrifice'는 오는 10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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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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