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밤샘 작업' 구혜선, '숨' 앨범 작업+시나리오 집필 중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0.08.07 13:55 / 조회 : 2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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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겸 영화 감독 구혜선이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현재 '숨' 시리즈 작업과 함께 영화 시나리오를 집필 중인 것으로 확인 됐다.


구혜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성적 작업 중", "오늘은 밤샘 ^__^ 작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는 작업 중 쉬는 시간에 찍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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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앞서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숨3'로 복귀한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숨'은 구혜선의 소품집이다. 2009년 자신이 제작한 영화 사운드 트랙을 담은 '구혜선 소품집-숨', 2015년에는 '숨2-십년이 백년이 지난 후'를 발매했다.

5년 만에 '숨3'로 돌아오는 구혜선은 현재 작업에 한창이다. 스타뉴스 취재 결과 구혜선은 '숨3' 작업과 함께 시나리오를 집필 중이다. 그는 자신의 작업 과정을 대중에게 알리며 소통하고 있다.


구혜선은 최근 안재현과 4년간의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협의 이혼 했다. 이후 MIMI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연예계 복귀를 알렸다. '숨' 시리즈와 더불어 시나리오를 집필 중인 구혜선의 활동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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