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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아츠로이엔티 |
걸그룹 포미닛 멤버 출신 가수 전지윤이 15개월 만에 신곡을 들고 컴백한다.
7일 아츠로이엔티에 따르면 전지윤은 오는 24일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전지윤의 이번 신곡은 포미닛 활동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퍼포먼스 곡이 될 전망이며 2019년 5월 발표한 첫 솔로 미니앨범 '더 모먼트 아이 러브드'(The Moment I Loved) 이후 약 15개월 만이다.
이번 신곡은 솔로 아티스트로 전향 후 한번도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인 적이 없는 전지윤이 새롭게 써 내려갈 '퍼포먼스' 시리즈 '꽃:화[花]' 그 첫번째 이야기 '불:화:[火]'로 곡의 콘셉트이자 키워드는 '분노'이다.
특히 기존 싱어송라이터 'JENYER'로 활동했던 모습이 아닌 전지윤의 부활을 알리는 파격적인 댄스곡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높일 것 같다.
전지윤의 신곡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