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후 FA' 윌리안, 아스날과 3년 계약 합의... 주급 1억 5000만원

김동영 기자 / 입력 : 2020.08.06 20:55 / 조회 : 1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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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과 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나온 윌리안. /AFPBBNews=뉴스1

윌리안(32)이 첼시를 떠나 아스날 유니폼을 입는다. 주급 1억 5000만원을 받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영국 더 선은 6일(한국시간) "윌리안이 아스날 입단에 합의했다. 3년 계약이며 주급은 10만 파운드(약 1억 5600만원)다. 윌리안은 최근 첼시의 2년 계약 제안을 거부했다"라고 전했다.

윌리안은 이번달 31일로 첼시와 계약이 만료된다. 30세 이상 선수와 1년 계약만 체결하는 팀 내부 방침이 있는 첼시지만, 윌리안에게는 2년 계약을 제안했다. 윌리안은 3년 아니면 연장은 없다는 입장이었다.

더 선은 "첼시는 2년 계약이면 충분히 제안했다고 봤고, 강경한 입장을 유지했다. 이때 아스날이 나타났고, 3년 계약에 주급 10만 파운드에 합의했다"라고 전했다.

윌리안의 아스날 이적은 게임을 통해서도 힌트가 나왔다. 축구게임 'PES 2021'에서 윌리안이 아스날의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것. 그리고 이것이 실제가 되는 모습이다.

윌리안은 지난 2013년 8월 첼시에 입단해 꾸준히 첼시에서 뛰었다. 첼시에서만 통산 63골 62어시스트를 만들어냈다. 2019~2020시즌에도 11골 9어시스트로 좋았다. 이제 아스날 유니폼을 입고 뛸 전망이다.

다만, 아스날 팬들은 분노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최근 직원들을 대량 해고했는데 선수 영입에는 또 돈을 쓰기 때문이다.

더 선은 "아스날은 최근 55명의 구단 직원을 해고했다. 전체 직원의 10%에 해당한다. 팬들과 구단 전설들이 불만을 내비쳤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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