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X신소율, 7일 '굿모닝FM' 출격..'태백권' 홍보 요정 변신 [공식]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0.08.0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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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신소율 /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오지호, 신소율이 영화 '태백권'(감독 최상훈) 홍보 요정으로 변신한다.

6일 '태백권' 측은 "오지호, 신소율이 오는 7일 오전 MBC FM4U(서울·경기 91.9MHz)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오지호와 신소율은 이번 주 금요일 오전 8시 생방송 및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를 통해 완벽한 케미스트리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금요일 출근길 아침 청취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극중 부부로 등장하는 두 배우는 촬영 중에도 애드리브 연기로 코미디 장르를 완벽 소화하며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으로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를 통해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캐릭터 대한 이야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오지호, 신소율이 출연하는 영화 '태백권'은 태백권의 전승자가 사라진 사형을 찾기 위해 속세로 내려왔다가 지압원을 차리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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