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출연한 '용서' 다시보기 중지..EBS "논란 무관"[공식]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0.08.06 16:31 / 조회 : 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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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전 여자친구 아버지 A씨와 출연한 EBS 프로그램 '대한민국 화해 프로젝트 용서'(이하 '용서') 다시보기가 중단됐다. 최근 불거진 전 여자친구 폭행 의혹과는 무관하다는 것이 EBS 측의 설명이다.

EBS 관계자는 6일 스타뉴스에 "김호중이 출연한 '용서' 다시보기가 삭제됐다"며 "이번 논란과 무관하게 예전에 삭제된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일반인이 출연하는 '용서' 프로그램 특성상 출연자 요청이 있을 시 다시보기가 삭제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삭제 요청자에 대해서는 "김호중 씨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호중은 지난 2013년 방송된 '용서'의 '고딩 파바로티 김호중과 양아버지 A씨' 편에 출연한 바 있다. 해당 방송분에는 김호중과 그를 친아들 처럼 걱정하며 잔소리하는 A씨의 일상이 담겼다.

이 방송분은 최근 A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호중이 과거 자신의 딸과 사귀던 시절 딸에게 심한 욕설을 하고 폭행을 저질렀다는 글을 올리며 관심이 쏠렸다.

이와 관련 김호중 소속사 측은 "(폭행의혹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히며 오늘(6일) A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하겠다고 밝혔다.

김호중도 지난 5일 자신의 팬카페에 "전 여자친구와 7~8년 전 2년 여간 교제를 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전 여자친구의 아버님께서 이야기하시는 폭행에 관한 이야기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직접 해명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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