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2' 히든카드 신정근..정우성 추천으로 백두호 탑승 [★비하인드]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0.08.08 17:25 / 조회 :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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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철비2' 스틸컷


영화 '강철비2 : 정상회담'의 히든카드 신정근의 합류에는 정우성의 추천이 있었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다. 신정근은 '강철비2: 정상회담'에서 백두호의 부함장으로 분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신정근이 '강철비2 : 정상회담'에 출연하게 된 배경에는 영화 주인공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이 정우성이 있었다.

정우성이 양우석 감독에게 부함장 역할로 신정근을 추천했고, 신정근에게 시나리오를 전달하면서 합류하게 된 것.

신정근은 "처음에는 대본을 보고 나서 '이걸 나보고 하라고?'라고 생각했다. 그 전에는 제가 코믹 위주로 했기 때문에 놀랐다"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정우성은 "형이 딱이야"라며 추천했고 신정근은 영화에 합류, 멋진 모습으로 영화 후반부를 책임 진다.

정우성이 왜 추천을 했을까. 신정근에게 직접 물었다. 신정근은 "대본을 보고 제 생각이 난 것 같더라. 제 생각에는 한국 배우중에 제가 제일 얼굴이 북쪽 얼굴에 가까워서 그런것 아닐까 생각한다"라며 겸손하게 웃었다.

정우성은 본인이 직접 신정근 배우를 추천을 했지만 초반에는 걱정을 했다고 하지만 잠수함 속에서 화재가 나는 장면을 촬영한 이후로는 믿고 맡겼다는 후문이다. 양우석 감독이 만든 캐릭터에 정우성의 추천, 그리고 신정근의 연기가 있었기에 부함장 캐릭터가 탄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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