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새 외인 팔카 입국 "맥과이어-로하스에게 이야기 많이 들었다"

잠실=김동영 기자 / 입력 : 2020.08.05 19:46 / 조회 : 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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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삼성 라이온즈 새 외국인 타자 다니엘 팔카.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 새 외국인 타자 다니엘 팔카(29)가 입국했다. 팔카는 "KBO와 삼성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라고 했다.

팔카는 지난 4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출발했고,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 대구 근교의 한 펜션에서 2주 자가격리 시간을 보낸다. 빠르면 이달 마지막주 첫 선을 보일 수도 있을 전망이다.

팔카는 구단을 통해 "기대가 많이 된다. 기다리던 기회다. 드디어 한국에 올 수 있게 되어 신난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삼성과 KBO 리그에 대해서는 "(삼성에서 뛰었던) 맥과이어와 친분이 있었고, 계약을 한 후 로하스(KT)와 연락을 했다. 많은 것을 듣고, 알고 있던 리그와 팀이다"라고 설명했다.

어떻게 훈련했는지 묻자 "오프시즌 때 하던 루틴대로 진행했다. 주변 학교 시설들도 이용했고, 친한 친구에게 필요한 시설들이 다 있었기 때문에 히팅부터 기존 훈련들을 친구와 함께 꾸준히 진행해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2주 동안 격리되는 것도 처음이고, 개인적으로 준비한 스케줄이 없어 두렵기도 하다. 그러나 팀에서 다양한 스케줄을 준비한 것으로 알고 있다. 거기에 맞춰서 성실히 훈련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팔카는 "관중이 10%밖에 입장하지 못해 아쉬운 감이 있지만, 그래도 관중이 들어올 수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연락을 주신 팬들도 많이 있었고 그분들에게도 항상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빨리 경기장에서 환영해 주시는 팬분들에게 좋은 플레이를 보여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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