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약속' 전 세계 '힙합+랩'과 '모든'장르 동시 1위 석권, 5개국 '모든 장르 1위'

김수진 기자 / 입력 : 2020.08.0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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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지민 /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자작곡 '약속'이 지난 4일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순위 경쟁이 가장 치열한 전 세계 '힙합 및 랩 장르'와 '모든 장르'에서 동시 1위를 석권했다.

또한 호주, 프랑스, 독일, 러시아, 스페인에서도 '모든 장르' 1위와 이용자 수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BTS곡 중 유일하게 '모든 장르' 2위로 '위클리 모든 장르' 2위에 올라 여전히 전 세계적인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특히 경쟁이 가장 치열하기로 유명한 '힙합&랩 장르' 부문 1위를 기록한 것과 '사운드 클라우드' 순위가 전 세계 순위라 칭할 수 있을 만큼 이용자 수가 가장 많은 나라인 '미국' 순위 차트에서 방탄소년단 전체 곡 중 유일하게 랭크된 것은 지민의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영향력과 미국 내 강력한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지난달 18일엔 전 세계인의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가장 많이 들은 곡 2위에 오르며 '릴 우지 버트(LIL UZI VERT)'의 '1.5 -XO Tour Llif3'를 꺾고 2억 2493만 6760회 기록으로 한국 최초의 신기록을 수립한 '약속'은 지난 4일 2억 34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사운드 클라우드 내 적수 없는 독보적인 K팝 솔로 음원 파워를 이어가고 있다.

지민의 '약속'은 음원 공개 후 독보적인 보컬력, 섬세한 감수성 표현 및 가사 전달력으로 국경을 초월한 힐링과 치유를 통해 큰 감동을 주며 전 세계에 '약속 인증 릴레이'를 유행시켰을 뿐만 아니라, 미국 '포브스'와 '뉴욕타임스', '빌보드', 'MBW', '할리우드 라이프', 'US 위클리', 'NME', '틴 보그' 등 해외 유수 매체에서 앞다퉈 대서특필해 화제가 되었으며, 한국 최초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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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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