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개코 인스타그램 |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가 팔 골절 수술 후 퇴원했음을 직접 알렸다.
개코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개코는 "다치기 전에 그리던 그림 마무리 해보려고요. 왼손 스킬이 날이 갈수록 발전합니다"라고 밝혔다.
사진에는 오른팔에 깁스를 한 개코의 모습이 담겼다.
개코는 지난 7월 29일 "뜻하지 않게 로봇팔이 됐다"며 팔 골절 사실을 알렸다. 개코는 "좋으신 의료진분들 덕에 수술은 잘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팔에 여러 개의 철심을 박은 엑스레이 사진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