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커플 화려한 데이트 "조지나 70만원 드레스+명품 가방" [英 매체]

이원희 기자 / 입력 : 2020.08.06 00:05 / 조회 : 3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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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오른쪽)와 그의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 /사진=영국 더 선 캡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 커플이 여유로운 데이트를 즐겼다.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26)의 화려한 장신구와 드레스가 눈길을 끌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와 더선 등에 따르면 호날두 커플은 최근 이탈리아의 포르토피노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이들은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로드리게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록색 드레스를 입고 와인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저녁 식사를 하면서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데일리메일은 "조지나가 입은 드레스는 453파운드(약 70만 원)짜리"이라며 "명품 가방과 목걸이, 반지 등이 이와 함께 조화를 이뤘다"고 전했다.

이들은 최근 호화로운 요트 휴가를 즐기기도 했다. 둘이 탄 요트는 일주일을 빌리는 데 3만 파운드(약 45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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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들고 포즈를 취한 조지나 로드리게스. /사진=조지나 로드리게스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포르투갈 출신의 공격수 호날두는 올 시즌 세리에A 33경기에서 31골 5도움으로 활약하며 팀 우승에 기여했다. 다만 리그 득점왕에는 실패했다. 라치오의 치로 임모빌레(30)가 36골로 가장 많은 골을 터뜨렸다.

이제 호날두와 유벤투스는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린다. 오는 8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의 명문클럽 올림피크 리옹과 대회 16강 2차전을 치른다. 1차전에서는 리옹이 1-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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