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오른쪽)와 그의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 /사진=영국 더 선 캡처 |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와 더선 등에 따르면 호날두 커플은 최근 이탈리아의 포르토피노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이들은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로드리게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록색 드레스를 입고 와인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저녁 식사를 하면서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데일리메일은 "조지나가 입은 드레스는 453파운드(약 70만 원)짜리"이라며 "명품 가방과 목걸이, 반지 등이 이와 함께 조화를 이뤘다"고 전했다.
이들은 최근 호화로운 요트 휴가를 즐기기도 했다. 둘이 탄 요트는 일주일을 빌리는 데 3만 파운드(약 45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와인을 들고 포즈를 취한 조지나 로드리게스. /사진=조지나 로드리게스 인스타그램 캡처 |
이제 호날두와 유벤투스는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린다. 오는 8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의 명문클럽 올림피크 리옹과 대회 16강 2차전을 치른다. 1차전에서는 리옹이 1-0으로 이겼다.